코엑스 푸드위크 내가 느낀점
- 푸드위크에서 받아온 것들
여러 팸플릿과 샘플정도의 식품을 받아왔다
더 많았는데 다 들고 오면 너무 무거워서 몇 개만 들고 왔다
식육학교가 있네.. 처음 알았다 햄이 시식으로 놓여있었는데 마트에서 먹는 햄보단 염분이 적은 느낌이고 좀 더 푸딩같이 단단함이 덜했다
식물성계란으로 흰자 노른자 따로 있나 보다
맛은... 같이 간 딸이 먹어봤는데 맛이 별로였던 거 같다
국민간식 떡볶이 분말, 밀키트
떡볶이 좀 맵지만 분말소스라 사용하기 진짜 편할 거 같다 액상소스는 포장지에 다 묻고 짜내야 해서 항상 남아있는 소스가 좀 아까운데 분말이면 라면 수프개념이니 간편하고 깔끔한 뒤처리가 가능해서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떡볶이 체인점에선 이미 분말소스로 사용하고 있다는데 마트에는 왜 아직인 걸까...
노란색은 꿀이고 옆엔 다이어트 장건강보조제이다
꿀이 빵에 발라먹는 크림 꿀이다 보니 부드러움이 있다
신기한 맛이다 꿀차를 요렇게 스틱으로 타서 먹을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은데.. 란 생각을 잠시 해본다
비타민 젤리
너무 맛있는 젤리 같다 아이들 있는 집에선 순식간에 사라질 거 같다 유일하게 저것만 구매해 왔다
4봉에 만원... 그러나 집에 와서 그날로 순삭 ㅠ
- 푸드위크에서 내가 느낀 점
대체로 음식들 염분을 줄여서 나온 건지 아니면 시식을 많이 준비해야 해서 물을 탄 건지.. 좀 아쉬웠다
완제품은 염분을 줄여 건강식으로 만든 거 같은데
김치양념을 두부조림을 해서 시식을 했을 땐
너무 싱거워서 두부에 색깔만 입힐정도? 였다
그래서 맛도 잘 모르겠더라
그리고 다들 줄 서있어서 시식인가? 싶었는데 중간중간에 판매를 하고 있는 부스들도 꾀나 있더라 전시 부스처럼 똑같이 있어서 혼동이 좀 있었다
다음번엔 판매부스는 한쪽라인으로 쭉 있으면 관람의 혼동이 좀 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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