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연휴때 보세요

지금 넷플릭스에서 Top10 1위인데요
의학 드라마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멈출 수가 없어요

백경훈교수(주지훈 씨), 양재원(추영우 씨), 천장미간호사(하영 씨), 한유림교수(윤경호 씨), 박경원(정재광 씨)이 출연합니다.  웹소설과 웹툰이 원작이네요.

백경훈 교수(주지훈 씨)는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직업이란 정의를 가지고 있는 강단있는 중증외상센터 교수로 나오는데요 어떤상황에서든 사람을 살리는게 최우선이고 사람을 살리는데는 고민하지않는
신의손으로 나오는데 전 너무 좋네요
저런 의사가 정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옥 씨 부인전에서 주마다 보고 있는 추영우 씨가 여기서 나와서 괜히 반가웠어요 ㅎㅎ 의학드라마에서 좀 안 어울릴 거 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항문외과 전공이지만 백경훈 교수의 중증외상외과로 변경하고 열심히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연기 잘하시네요~ 별명이 항문으로 나와요 ㅋㅋㅋ

대학병원에서 적자와 흑자를 얘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충격이었어요 의학드라마라 긴장감은 매 순간 있고, 감동과 슬픔이 항상 공존하는 이야기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어 쭉 보게 만드네요 연휴 때 보시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백강현 교수 같은 의사가 많아졌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