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와 간식으로 딱인 간식 오징어 후라이드 먹어봤어요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셨나요? 밖이 너무 추워서 못 나가고 아이들하고 집에서 소년시대 보며 지냈어요
장병태(임시완 씨)의 구수한 사투리가 포인트네요 ㅋㅋ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간단하게 맥주 한 캔 하고 싶을 때
딱 좋은 간식이 있어서 알려드려요

쿠팡에 오징어 튀김이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데요 냉동식품도 있지만 그거랑 다른 진미채를 튀긴 식품이에요 오징어 후라이드라고 하더라고요
진미채 튀김은 좀 더 과자 같은 느낌이라서 주전부리가 필요할 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봉투만 엄청 큰 질소과자네요 ㅠㅠ
진미채 튀김은 바삭하며 씹는 재미가 있어요.
버터가 들어간 제품은 좀 느끼하니 참고해 주세요.
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튀김을 먹어 봤는데요
정말 바삭했어요. 전분으로 튀긴 거 같은 바삭함이 좋았으며 약간의 짭조름 함이 있는 듯 없는 듯 한 중독적인 맛이에요. 크기도 제법 커서 다른 제품 보단 헤픈 느낌이 덜했어요. 양이 적다는 게 슬프긴 하지만 ㅠ

진미채 튀김이 가격이 좀 비싼 느낌이 있지만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오징어 후라이드 ㅎㅎㅎ
맥주 안주로도 너무 괜찮을 거 같더라고요
저희 집은 술은 안 마셔서 간식으로 둘째랑 저랑 3 봉지
다 먹어버렸어요.
영화 볼 때 팝콘 말고 오징어 후라이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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