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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31

저렴하고 간편하게 홈메이드 떡볶이 해먹어요 떡볶이는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 간식입니다어렸을 때 많이들 드셨죠? 지금도 매운 떡볶이를 파는 업체들이 하나둘씩 정말 많아졌는데요 저희 집은 식구들이 많다 보니 시켜 먹게 되면 많이 시켜야 하기 때문에 식비에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그래서 저는 장 볼 때 노브랜드에서 저렴하게 떡볶이 밀키트를 두 개 이상 구매해 놓습니다 먹고 싶어 지면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준비해 두면 아주 든든합니다노브랜드 치즈쪽볶이엔 떡, 떡볶이소스, 쫄면사리, 치즈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노브랜드 떡볶이엔 소스와 떡 동결건조파가 들어있습니다간단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나를 편하게 해주는 밀키트입니다 떡볶이 밀키트 종류는 떡볶이, 쫄떡볶이, 간장떡볶이이마트 배송기준으로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노브랜드 간장떡볶이도 맛있습니다. .. 일상 이야기 2024. 12. 10.
카카오톡 오픈채팅 링크초대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카카오톡에 오픈 단체 대화방이 많아지면서 여러 종류의 방들이 하나둘씩 생겨나 지금은 범죄에도 악용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대부분 아직 잘 모르는 청소년이나 아이들이 대상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카카오톡에 오픈채팅 검색으로 용돈 벌기, 돈 벌기 이런 검색을 하면 여러 방들이 나오는데그중 앱테크로 추천인 써주기나 이벤트 공유해서 알려주는 방이 대부분인데요 그런 방에 들어가서 채팅을 하다 보면 광고글을 올리며 개인톡으로 유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절대 유도링크 들어가지 마세요. 유도 링크타고 들어가면 아주 간단한 일이라 얘기하며 건당 3~5만원을 주는고액 꿀알바인것처럼 혹하게 얘길 하는데요 아주 간단한 글을 올리는거라고 하면서 쉽게 돈벌수 있는 것처럼 얘기해청소년들이 꼬임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알바비 지.. 일상 이야기 2024. 12. 8.
차가운 물에 바로 마시는 콜드 브루티 지금은 바람도 많이 불고 공기도 차갑고 눈도 가끔 오는 추운 겨울이지만따끈한 방에서 마실 수 있는 콜드부르티 홍차를 보여드릴게요 몇일동안 커피를 계속 마셨더니 속이 쓰려서 오늘은 커피 마시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며 집에 있는 홍차를 마셨어요 여름에 처음 알게 되서 먹었는데 찬물에 타도 바로 우러나와서 너무 좋더라고요그리고 맛도 너무 좋아요 향은 익숙한 아이스티 향이랑 똑같아요 그렇지만 설탕이 많이 들어간 그런 달달 한 냄새보단 복숭아의 달달 한 향에 가까워요종류가 몇 가지 더 있어서 다른 것도 먹어 봤는데 개인 취향이지만 홍차가 제일 괜찮았어요제가 먹어본 건 딸기 히비스커스, 샤인 머스켓 그린 티, 복숭아 패션 후르츠 홍차이렇게 3가지예요 그 외 다른 것도 있던데 그건 아직 못 마셔봤어요 맛별로 개인순위.. 일상 이야기 2024. 12. 6.
촉촉한 톤업크림 W랩 free 파데를 선호하는 전 간편하게 선크림 하나로 끝낼 수 있는 제품을 계속 찾아다녔어요톤업 선크림을 쓰면 마스크에 묻어나거나 시간이 조금 지나면 지워져서 얼굴이 더 칙칙해 보였어요선크림을 무기자차로 사용하면 백탁현상때문에 좀더 피부가 톤업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사용했는데너무.. 뻣뻣해서 오후쯤 되면 각질 일어난 것처럼 하얗게 뜨기도 했어요그래서 건조해서 그런 줄 알고 수분크림형 선크림을 찾아 발랐더니 보정이 하나도 안돼서 그 위에 다시 화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더블유 랩 톤업 크림을 알게 되었습니다 촉촉한 톤업크림 W랩 Wrap은 50미리 용량입니다 퀵화이트닝 크림이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 빠르게 톤 업할 수 있나 봅니다뒷면엔 생크림 텍스처라고 적혀있는게 눈에 띄네요얼.. 일상 이야기 2024. 12. 3.
다이어트 간식 단백질 바삭 닭가슴살 칩 아침에 누들비빔국수 먹었는데 배가 고프네요 속이 허 한 느낌이에요 밥을 먹으면 제일 좋지만아직 먹고 싶지 않은 귀차니즘 중이라간단하게 허기 달래기용 주전부리 용으로 닭가슴살 칩을 들고 왔어요 구매할 때 세 가지 맛 ( 허브갈릭맛, 블랙페버맛, 오리지널맛) 구매했어요 처음 허브갈릭맛 먹었는데 닭가슴살 칩이라 좀 생소하기도 하고 맛이 썩 맘에 든 건 아니었어요간혹 가다 닭 특유의 비린맛이 느껴졌기 때문이죠닭 비린맛은 입맛을 뚝 떨어트리는 맛이죠 ㅠㅠ 그래서 두 번째 먹는 블랙페퍼맛도 조금 두려웠어요 살짝 고민하다 구매한 거니 먹어보기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뜯었습니다봉지를 열자마자 풍기는 톡 쏘는 후추 냄새가 이건 그래도 닭비린맛은 안 나겠구나란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색이 시커먼 닭가슴살 칩이 조금 인상적이었어요.. 일상 이야기 2024. 11. 29.
메가 커피 크로크무슈 오늘은 독감으로 집에서 쉬고 있는 둘째 딸과 티타임이에요 메뉴는 메가 커피와 크로크무슈 그리고 딸기라테를메가오더로 주문하고 집에서 내려갔죠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곳곳에 눈덩이들이 보여서 조심조심 내려갔는데...블랙아이스 밟았어요 하마터면 코가 깨질 뻔했네요 안경을 썼지만 그냥 길바닥처럼 보여서 얼음인지 모르겠더라고요길가에 특히 도로에 아주 얇고 강하게 평평한 얼음이 얼어붙어 있어서 눈으론 확인하기가 더 힘들고 밟으면 바로 쭉 미끄러져서 엄청 위험하겠더라고요 사진을 찍어 왔는데 얼음과 바닥의 경계가 보이시나요? 아마 장이라고 쓰여있는 부분과 눈바로 앞부분이 다 얼음이에요 사진으로 보는 거라 이 정도인데 실제로 보면 정말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런 거 때문에 사고도 발생하나 봐요 블랙아이스 조심하세요 위험해요.. 일상 이야기 2024. 11. 29.
열과 기침이 심한 B형독감 어제부터 기침이 심해져서 학교를 조퇴하고 집에왔어요 다니는 병원으로 진료보러 갔는데 휴무여서 진료 못보고 약국에서 기침 시럽을 사서 먹였어요다행히 시럽을 먹어서 그런지 기침이 많이 줄어 보였어요그래서...그냥 감기인가 보다 했어요근데 오늘 아침 이마에 열이 펄펄 끓고 콧물도 줄줄 흘리고 코도 막히면서 기침은 계속 하더라구요 열때문에 급하게 해열제 먹였어요조금 편안해 졌는지 잠을 좀 자더라구요아이가 4시가 넘어도 안일어나고 계속 자는거예요 병원 데려가야겠다 싶어서 깨워서 해열제 다시먹이고어지럽다고 기운없어 하는걸 병원 가야한다고 데리고 병원갔어요의사쌤이 증상 들으시곤 코로나,독감 검사 해보는게 어떠냐고 물어보셔서.. 해주세요 했는데결과가 '' B형 독감이네요 '' 코로나는 아니라고 해서 한시름 놓지만.... 일상 이야기 2024. 11. 28.
눈오는 날 홈카페 갑자기 눈이 이렇게 많이 오네요 아침에 길이 미끄러워서 넘어질까 조마조마하며 걸어내려갔어요 우산은 썼지만 눈이 너무 와서 눈사람 되는 줄 알았네요 ㅎㅎㅎ 우산에 쌓인 눈 보이시나요~스벅에 모닝세트가 나왔더라고 너무 가고 싶었지만 길이 너무 질퍽 거리고 미끌거리고 걷기 너무 힘들어서 스타벅스 가는 건 포기요 집에서 브런치흉내 냈어요 ㅎㅎㅎ 식빵 2장과 단호박 쪄놓은 거 2조각, 소시지, 계란프라이, 로투스잼, 크림벌꿀이렇게 준비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먹었어요 롱 소시지는 노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저렴하고 제품이 좋은 제품인 거 다들 아시죠? 저는 노브랜드 자주 이용해요마지막 사진은 아이패드까지 놓고 카페인척 하는 샷입니다 ㅋㅋㅋ 오전에 녹는듯 했는데 다시 눈이 펑펑 내리네요 미끄러운길 조심하세요 일상 이야기 2024. 11. 27.
회사를 퇴사했다 요즘 유튜브로 심리 관련 영상을 자주 보는데나랑 똑같은 상황 이야기가 나오는 영상이 있었어요-kb부동산 TV채널인데이헌주 교수님이 나오시는 영상이에요-첫 부분에 하이라이트 부분 보여주잖아요거기서 화내는 거 조심해야 한다. 사회적 관계에서 화를 내면 그 관계는 거의 끝날수 있다.라고 얘기하시는데..무릎을 탁 치며 와... 내가 저거 때문에 퇴사했는데하며  교수님 말이 귀에 쏙  들어오더라고요 제가 일하는 곳은 여러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요 여러 사람들 하고 대화하는 것도 즐거웠고 가끔 재미있었던 썰도 풀어 주실 때면 정말 즐거웠어요일도 어렵지 않아서 저는 일하는 게 좋았어요그런데.....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던 거죠 저와 같은자리에서 일하는 사람이 갑자기 화를 버럭 내더라고요 이 사람은 원래 이런 사람이었.. 일상 이야기 2024. 11. 26.
11월22일 금요일 매일 쓰는 일기로  챌린지하.. 오늘은 많이 답답하다어제는 썼던 일기를 지우고 엉뚱한 나의 계획을 적었다뭔가.. 확실하게 정해진게 아니라서 좀 답답한가?일자리는 계속 찾고 있는데 찾아도 전화를 안 하고 있다아무래도 난 일할준비가 아직 덜 된거 같다솔직히 하고싶지 않은거 같다 또 그런사람들 만날까봐미리 피하려는 중인거 같다좀더 여유를 가지고 쉬어야 하는데 스트레스 계속 받고 있으니 휴...''내가 받고 있는 만큼의 10배는 더 큰 스트레스로 너의 머리가 대머리가 되길, 추가로 수술? 시술? 했던 그곳이 다시 재발하길, 그리고 또 다른 한 명 너의 선 넘은 행동으로 꼭 자기 발등 꽉 찍길, 커다란 손해로 계속 빚더미에서 살길 바라본다 '' 일상 이야기 2024. 11. 22.
사회복지사 준비 12월이 되면 사이버대 신입생 모집을 한다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 2급을 진행할수 있다금액은 대략 160?? 정도 될거 같더라 그런데 1급을 취득하려면 4년제 졸업 또는 1년의 실무경험이 있으면시험응시가 가능하다 학점은행제로 하면 혼자 스스로 공부해야되서 자신이 없다그래서 나는 사이버대로 진학하려고 한다이또한 어렵겠지만 혼자만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할수도 있지 안을까? 일상 이야기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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